
전남도, '구제역 확산 방지' 가축시장 잠정 폐쇄
전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, 지역축협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체 가축시장 15개소를 14일부터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. 이번 가축시장 잠정 폐쇄 조치 후 추가 발생 상황 등 위험도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먼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.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“가축시장 잠정 폐쇄 조치는 구제
오덕환 기자 2025-03-15 14:34:41